어떤 대상이나 청자에 대하여 언어적으로 구별하여 말의 높임이나 낮추는
체계를 말한다.
상위자, 연장자 등을 높일 때 사용하는 언어이다.
청자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법이다.
격식체와 비격식체로 나뉘어 사용된다
격식체: 화자와 청자 사이가 심리적으로 멀 때 사용된다.
비격식체: 화자와 청자 사이가 심리적으로 가까울 때 사용(격식을 덜 차리는 표현)
화자보다 서술어의 주체가 나이나 사회적으로 더 높을 때 사용하는 언어이다.
대표적으로 '~ 시~ '를 붙이며 주격 보조에 '~께서' 나 접사 '님'을 사용한다.
아버지께서 진지를 드신다
선생님께서 책을 읽으신다.
할아버지께서 쓰시게 가져다 드려라(아랫사람)
앞존법:
주체가 나보다 높아도 듣는 사람이 주체보다 높을 때 '~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서술어의 객체(목적어,부사어)를 높이는 방법이다.
특수한 동사를 사용한다
특수 동사: 여쭙다, 모시다, 뵙다, 드리다 등
높임법 왜 이리 구별을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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