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종결표현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종결 표현 | 종결 어미 |
평서문 | -다 |
의문문 | -느냐 , -냐 |
명령문 | -아라 |
청유문 | -자 |
감탄문 | -구나 |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단순하게 말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어미 '-다'로 끝난다.
현재 내가 적고 방식도 '-다'로 끝나는데 이것 역시 평서문이라고 볼 수 있다.
평서문 어미의 종류 | 용례 | |
격식체 | 해라체 | 한다 |
하게체 | 하네 | |
하오체 | 하오 | |
하십시오체 | 합니다, 하십시오 | |
비격식체 | 해체 | 해 |
해요체 | 해요 |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요하는 문장을 의문문이라고 한다.
대부분 작성할 때 궁금하여 상대방에게 물음을 던질 때 쓰는 말과 문장으로 표현했을 때
뒤에 '?' 갈고리가 붙은 것을 의문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설명의문문: 일정한 설명을 요구하는 의문문
내가 질문을 했을 때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아닌 하나 이상의 문장으로 답을 해야 하는
것(설명 or 상세내용)을 말한다.
판정의문문: 단순히 답변으로 긍정 or 부정을 요구하는 의문문
o, x 퀴즈처럼 해당하는 말이 맞는지 틀린 지 등 긍정, 부정으로 나눌 수 있는 말을 의미한다.
까다롭지만 이러한 것도 판정의문문이 될 수 있다.
ex) 내가 예쁘니? 쟤가 예쁘니?
와 내가 생각한 거지만 진짜 끔찍한 질문이네;;;
듣는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강요하는 문장이다.
대표적으로 어미(~아라/~어라)이다.
명령문의 의미는 상대 높임법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달라진다.
해라(강제 명령) > 하게(권고)
직접명령문: 상대방과 마주하여 내리는 명령문 (~아라/어라, ~여라, ~거라, ~너라)
ex)
싸우다 + 어라 = 싸워라,
먹다 + 어라 = 먹어라,
이리오너라
간접명령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특수한 명령문 (~[으]라 )
매체는 직접적 전달이 아니 중간 매개물을 통해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포스터나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전달하는 것에 사용하는 것
산림보호단체는 산림 보호를 위한 대책을 세우라
ex)
세우다 + 라 = 세우라
쓰다 + 라 = 쓰라
무슨 일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요청하는 문장이다
대표적 어미로는 '~자'이다.
주어에 화자와 청자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면 서술어로는 동사만이 온다.
제안의 의미이기 때문에 과거 표현 등 시간 표현이랑 같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같이 치킨 먹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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