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인강 후기 ~09.30] 즐거운 한가위! 게임 하고 싶다~!

쉬고 싶다!!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이번 한가위 기간이 길어서 다들 푹 쉬고 계시겠네요. ㅎㅎ 

 

저도 이번 한가위에 처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기간이네요. ㅋㅋ

그래서 이번 일본어 공부 1~2일 정도 쉬었는데 계속 쉬고 싶다는 생각이...

역시 조금이라도 계속 진행할 것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번에 배운게 이번 제목으로 쓸만한 것 같아 웃으며 적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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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い: ~하고 싶다

 

뭔가 이번 한가위 지내면서 나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하고 싶다"로 뭔가 희망, 원하는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볼게요.  

 

게임을 하고 싶다, 쉬고 싶다, 놀고 싶다, 게임 사고 싶다, 맛있는 것 먹고 싶다 등

 

이렇게 자신이 하고(원하는) 싶은 거 표현을 하는 거죠. ㅋㅋ 

역시 전 노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뭐,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니 한번 밑에 적어볼게요. ^^

 

やすむ: 쉬다  ▶ やすみ: 쉬다(마스형) ▶ 休(やす)みたい: 쉬고 싶다

 

ゲーム: 게임 + する: 하다 ▶ ゲームを したい: 게임을 하고 싶다 

 

あそぶ: 놀다 ▶ あそび: 놀다 (마스형)  ▶ 遊(あそ)び たい: 놀고 싶다

 

 ゲーム: 게임 + かう: 사다 ▶ ゲームを かいたい:게임을 사고 싶다

 

おいしい: 맛있다 + たべもの: 먹을 것(음식) + たべる: 먹다 ▶ おいしい たべものを たべ た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죠.

 

 

음... 좀 더 활용을 해보면 아래처럼 이어서 말할 수도 있겠네요.

 

おいしい たべものを たべ たいですね: 맛있는 것을 먹고 싶네요.

よかったら いっしょに たべで   いきません か: 괜찮다면 함께 먹으러 가지 않을래요?

[よかったら: 괜찮다면 + いっしょに: 함께 + たべる: 먹다 + いきません か: 가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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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하면서 느낀점

 

회화 강의 시작 전에 단어를 알려주는데 전에 배웠던 단어도 있지만 새로운 단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새로운 단어를 배워나가다 보니 활용도가 조금씩 늘어가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pdf 파일을 제공해주는데 중간중간 한글로만 적혀있고 일본어가 비워 있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일본어로 적으면서 자신의 실력을 중간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적지는 않았지만 새로 배우는 단어에 한자가 있으면 같이 보여줍니다.

한자 적는 건 힘들지만 계속 보다보니 점점 한자에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한국에서는 별 차이 없이 쓰는 말도 일본에서는 사소한 차이로 뜻이 바뀔 수 있는 단어 등을 

알려줘서 어떻게 쓰는게 좋은지 알 수 있어 좋네요. 혼자 공부했으면 이런 거 잘 몰랐을 수도... 

 

끝내기 전에 배웠던 내용을 포함해서 회화를 한번 진행하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

(아쉬운 점은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여러 장의 그림 등도 같이 있었으면 좀 더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점이 좀 안탑까웠네요.)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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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일본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