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30일 리뷰
요즘 달달한 게 끌려서 이번 주말에 영화보러 갔다 30일이 로맨스인 것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서 알았는데 코미디 장르였네여....) 뭔 아름다운 사랑(?) 극적인 사랑(?)으로 인해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 부부의 이혼 신청 내용으로 초반 부분을 이룹니다. 극적인 것보다는 왁!! ○ ○! 이게 진짜 맞아? 되게 격렬(?)하게 결혼까지 갔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뭔가 3 단위 무슨 의미를 담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3000일부터 시작하여 '3'이 많이 보이네요. 이혼 사유도.... (어휴~~~!) 사유 없이 들으면 참... 헤어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만한 걸 많이도 넣었더군요. 신청하고 신나서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나서 둘 다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한쪽은 호감이, 다른 쪽은 비호감으로 시작합니다. ..
취미/영화&드라마
2023. 10. 2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