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좀 됐지만 예전에 봤던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사람들이 마음의 편안을 얻기를 위한 마음도 있고요.
(노래가 잔잔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처음의 시작은 여자아이가 나와서 추운 곳을 돌아다니며 부모님을 찾아다니다가 어떤 여인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전 여기가 무슨 전쟁터 이후 살아남은 아이와 아이엄마인 줄 알았는데 ㅎ)
- 이후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포라서
성인이 된 여자아이가 나오고 남자 주인공을 만나고 뭔가 낯익은 얼굴이라 따라가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메인 스토리인 문이 열리는 거죠.
옛날에 봉인한 땅의 지기? 지류? 가 풀려서 지진을 일으키는 힘을 다시 봉인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여기서 풀린 고양이 신수? 인 다이진이 모든 일의 원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원래 범인이 아닐 것 같은 순진&귀엽 타입이 범인인 클리세가 아니었나?)
이유는 이 고양이 녀석이 마음에 드는 집사를 구하는데 방해되는 사람을 의자로 만들어 버려서죠...
하여튼 일본 침몰? 도쿄 침몰?을 막기 위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는데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는데
실제 지역을 참조해서 만들어서 다른 지역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서 여행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장면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가족 간의 갈등, 속마음의 발산 등의 문제와 해결이 나오죠.
(가장 많이 느낀 게 역시 외형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정도겠네요. ㅎ)
단순히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과정이 아닌
과거에 붙잡혀 있던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점차 과거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제 느낌이죠. 다른 사람은 다른 방면에서 감상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사회에 당첨이 돼서 친구랑 같이 봤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노래도 좋아서 한동안 음악리스트에 보관을 했었네요. ^^
(노래는 올리지 못했네요. 스즈메의 문단속 OST로 검색해서 들어보시는 걸로..)
한번 더 보러 갈까 했는데.. 못 갔었던 게 후회되네요..
PS)
영화를 보시고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리스트에 넣어서 가끔씩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뭔가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 이어폰 끼고 틀어놓는 것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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