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인터넷을 하면서 많이 들어본 말일 겁니다.
"인터넷이 잘 안돼? 핑 한번 날려봐"
핑(Ping)은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였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신호 전송 - 응답을 받아 통신 상태 체크)
기본적으로 PC(Windows)에 프로그램이 있으니 따로 뭐 설치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럼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네트워크 주소 확인(IPv4)
IPv4를 간략히 설명하면 현재 사용 중인 네트워크의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IPv6는 차세대)
간단히 말해서 전 세계에서 인터넷(네트워크)을 이렇게 쓰자고 한 약속(프로토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먼저 자신의 PC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법부터 들어가겠습니다.
(굳이 관리자 권한 등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관리자 모드로 실행할 거라...)
입력을 하시면 뭔가 쫘르르~~ 출력될 겁니다.
내려보시다 보면 뭔가 뭉치?로 있다? 하여튼 뭔가 위에서 말한 IPv4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거기 나와 있는 것 중 IPv4가 자신의 ip 주소입니다.
+ 추가적으로 볼만한 건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정도겠네요. (간략 설명은 하단에...)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서브넷 마스크는 제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 "255, 255, 255, 1"이라고 하면 "하나, 하나, 하나, 255 개"만 올 수 있습니다.
(음... 일일이 설명을 하면 2진수부터 들어가야 해서...)
- 왜 저렇게 나왔냐고 하면 서브넷은 256(8비트) 씩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55,255,255,1 ◀ 이런 식으로 4개)
저기에 적는 값을 256에서 빼고 남은 숫자만큼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값은 증가하는 방식으로.
즉 256 -255 = 1(하나만 사용 가능) ▶ 255만 사용 가능
(총 256개 있던 문에서 255개의 문을 폐쇄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겁니다.)
게이트웨이는 같은 통신 방식(프로토콜)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 방식을 가진 네트워크와도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보안 관련 기능도 있는데 저것만 적겠습니다. 너무 길어져요. ㅠㅠ
살려줘
핑(ping) 테스트
핑 테스트는 하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ping ip 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ping 192.168.0.~~~)
물론 스위치나 허브 등으로 연결된 다른 PC와의 통신이 원활한지 테스트하기도 합니다.
(ping 다른 PC ip 주소) or (ping PC 이름)
이렇게 4번 패킷을 잘 주고받으면 위의 이미지처럼 나올 겁니다.
그럼 이상 없이 통신한다는 내용이죠. (평균, 최소, 최대 속도 등을 보여줍니다.).
연결 불량 등
여기서 naver 브라우저와 통신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네이버에서 막아둬서 연결이 시원찮아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요청시간 만료'라고
뜨면서 손실(100%)라고 뜨면서 끝납니다.
google은 연결을 풀어놨으니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네, 구글은 연결이 되니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연결이 불량이 뜨는 출력이 네이버 연결이랑 같은 결과로 나온다는 것을 알았네요. ㅎㅎ
추가적으로 계속 통신이 잘 되는지 시간제한 없이 하고 싶으면 ping과 주소 사이에 -t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계속 전송 - 응답을 반복합니다.
근데 끄고 싶어도 잘 못 끄시겠죠? ㅋㅋ
끄는 방법 역시 간단합니다. "ctrl + c "를 눌러주시면 핑 테스트가 종료됩니다.
+ cmd(명령 프롬프트) 내용이 많아져서 복잡해서 싫고
출력된 내용이 필요 없어서 깔끔하게 지우고 싶으면 cls를 입력해 주세요.
(출력된 내용을 지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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