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 투어하러 가기

즐길 만큼 충분히 즐긴 스위치 타이틀을 팔러 국전에 갔다 왔습니다.

국전에 오랜만에 가니 스위치 사고파는 곳이 몇 층이었는지 헷갈리더군요. ㅋㅋㅋ 

(8층이었나? 9층이었나?)

스위치, 피규어 볼려면 9층

8층에 잘못내려서 한층 걸어 올라갔네요. 

가실 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바로 엘벨 타고 9층으로 ㄱㄱ.

 

한우리 스토어에서 4개 타이틀 모두 파니 12만원 쫌 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좀 둘러봤으면 역시 돈이 생기니 물질 욕심이.ㅎㅎ

뭔가 뽑기도 많고 피규어도 많아서 볼거리는 많더군요. 

특히 많이 보이는 건 체인소맨,포켓몬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네요.

(근데 전 체인소맨, 포켓몬보다 왜 고래나 상어 뽑기가 끌리는지.^^)

 

추억의 디지몬도 보이는군요.

아구몬, 가트몬 둘이 앉아있는데 귀엽!!

(근데 왜 파피는 없지? 디지몬 메인은 아구, 파피 아니었나???)

하지만 역시 타이틀을 팔고 번 돈이 다시 타이틀을 즐기는 게 맞겠죠? 

무슨 게임이 나왔는지 보는데 잘 모르는 타이틀도 많고 게임이 진짜 많아졌네요.

으.. 다 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여기서 친구 찬스를 사용했습니다. 저번에 친구가 젤다를 열심히 하더군요.

젤다 재밌냐고 하니 완전!!!! 강추!!!! 하더군요. 

 

추천한 걸 사러 한우리 스토어로 다시 컴백해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샀습니다. 

번 돈의 딱!!! 절반이 나갔네요. 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면 0원이죠...

(ㅋㅋ 너무 탕진의 마인드인가? ㅋㅋ)

 

바로 나오지는 않고 한우리 스토어에도 피규어, 아미보 등이 배치되어 있어서 쫌 보다가 나왔네요.

 

이제 쉴 때 젤다를 즐겨보러 가겠습니다.